차 없이 떠나는 강릉 카페 투어부터 바다뷰 맛집까지
강릉, 요즘 Z세대 사이에서 '힙한 여행지'로 떠오르고 있는 거 아시나요?
바다도 보고, 감성 카페에서 사진도 찍고, 맛집 투어까지 하루 만에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.
차가 없어도 OK! 기차와 버스만으로도 가능한 강릉 당일치기 감성 코스를 소개합니다.
1. 강문해변 – 아침 바다에서 인생샷 시작
강릉역에서 도보 30분. 아침 바다를 향해 걷는 그 시간이 여행의 시작입니다.
모래사장을 걷고 파도 소리를 들으며 사진 찍으면 인생샷 완성!
해 뜨는 시간대에 맞춰가면 하늘과 바다가 만들어내는 색감이 예술입니다.
2. 안목커피거리 – 감성 카페 투어
강문해변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커피 덕후들의 성지, 안목커피거리입니다.
테라로사, 보사노바, 폴앤메리 등 바다뷰 카페에서 커피 마시며 여유를 만끽해 보세요.
3. 경포호수 – 자전거 타고 힐링 산책
자전거 대여해 호수를 한 바퀴 돌며 자연을 만끽해 보세요.
소나무숲과 호수가 어우러져 걷기만 해도 힐링됩니다.
4. 강릉 중앙시장 – 현지인 강추 맛집 투어
교동짬뽕, 닭강정, 장칼국수까지! 시장 투어하며 길거리 음식까지 즐기면 금상첨화입니다.
5. 오죽헌 – 조용한 감성 충전
신사임당과 율곡 이이가 태어난 곳이자 요즘은 사진 명소입니다.
대나무숲 배경으로 감성샷 남기며 여행을 마무리해 보세요.
6.BTS 버스정류장(주문진)
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필수 코스! 바다 뷰와 함께 찍는 사진은 그야말로 작품입니다.
강릉 대중교통 활용 팁
강릉역에서 강문해변, 안목커피거리, 중앙시장까지 버스로 10~15분.
카카오맵, 네이버지도 활용하면 편리합니다.
예산 걱정 NO!
기차 왕복 4만 원대, 버스비 하루 5천 원, 식사비 포함 약 10만 원이면 충분합니다.
인생샷 팁!
강문해변 – 해 뜨는 시간대 방문
안목커피거리 – 창가 자리 선점
경포호수 – 자전거 타며 자연스럽게 촬영
오죽헌 – 대나무숲 사이 햇살샷
결론
강릉, 하루면 충분합니다.
바다, 카페, 시장, 역사까지 모든 것을 하루에 담을 수 있는 감성 여행지 강릉.
차 없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강릉 당일치기, 지금 바로 떠나보세요!
더 많은 여행 정보가 궁금하다면?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 주세요!